국내외 골프팬들은 ‘PGA US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.
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4일에 캘리포니아(미국)에서 오픈하는 ‘PGA US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두 골프토토 스페셜 1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6.39%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전망했다고 밝혀졌다.
2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이 55.71%로 그 이후를 이었고, 8번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52.69%를 차지했었다.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(50.71%), 브라이슨 디섐보(50.19%), 잰더 슈펠레(49.65%), 콜린 모리카와(46.05%) 순으로 집계됐다.
지정 선수별 1라운드 전망 스코어에서는 모든 선수가 1~2언더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. 자세한 수치를 살펴보면, 잰더 슈펠레(32.39%)와 빅토르 호블란(31.07%), 저스틴 토마스(30.59%), 패트릭 캔틀레이(29.84%), 브라이슨 디섐보(25.23%), 콜린 모리카와(24.09%) 순이었다.
요번 골프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은 12일 오후 5시 1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,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공지된다.
골프토토 게임의 경우,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덕에 게임에 신청하기 전에 필히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.